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민우, 김수현-이제훈에 이어 수지의 남자 등극
‘선녀가 필요해’ 박민우가 미쓰에이 수지에게 기습뽀뽀를 받아 ‘新수지의 남자’로 등극했다.

박민우(차국민 역)는 지난 4월3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외 공동집필, 연출 고찬수)에서 깜짝 출연한 수지와 볼 뽀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우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수지가 “유년시절 알던 사이”라고 주장하자 순간 그의 눈부신 미모에 미혹돼 기억나지 않지만 “아 그래, 수지?”라며 능청스럽게 아는 척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박민우가 수지의 연기에 속은 것으로 밝혀져 한층 재미를 더했다.

특히 그는 오디션에 합격소식을 접한 수지에게 굿바이 기습뽀뽀를 받고, 볼이 붉어지며 멍한 표정으로 부끄러운 마음을 표현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박민우 계탔네” “김수현, 이제훈에 이어 박민우도 대세남 합류” “선남선녀 박민우와 수지 보기 좋았어요” “수지야 삼촌 팬들이 보고있다” “뽀뽀받은 박민우 정말 귀엽다” “국민학생 의외로 순수터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민우는 수지의 ‘발연기’를 통해 자신의 연기력에 대해 깨달음을 얻는 모습이 그려져 연기자를 꿈꾸는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