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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난’, 호쾌 액션+긴박 스토리..소리부터 걸스데이까지 호평일색!
가수 소리와 걸그룹 걸스데이가 영화 ‘코난 : 암흑의 시대’에 대해 호평했다.

소리와 걸스데이는 지난 4월 3일 ‘코난 : 암흑의 시대’ 특별 시사회에 참석, 영화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시사회가 시작하기 전 포토존 현장에서는 다양한 스타들이 깜짝 포즈와 응원 인사말을 보냈으며, 그들을 보기 위해 모인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가수 소리는 “평소 영화를 보는 것을 즐겼으며, 특히 선호하는 장르여서 기대된다”고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걸스데이 역시 포토존 현장에서 사진촬영을 마치고 “코난이라고 해서 애니메이션인줄 알았는데, 액션 블록버스터였다. 액션이 많이 나올 것 같고, 더군다나 3D로 상영돼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소리와 걸스데이는 스크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몰입했다. 특히 호쾌한 액션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몸을 움츠리며 3D 영상의 생생함을 직접 체감했다.

소리는 영화 관람을 마치고 “평소 ‘스파르타쿠스’ 시리즈 같은 장르를 즐겨봤다. 영화를 보는 내내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호쾌한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미소를 지었다.

걸스데이는 “평소 액션영화를 좋아했는데, 아버지를 복수하기 위해 악당을 물리치는 주인공의 모습이 속 시원했다. 정말 흥미진진하게 영화를 즐겼다”고 호평했다. 

한편 액션영화의 전설이라 불리 우는 ‘코난’의 30년만의 리메이크작인 ‘코난 : 암흑의 시대’는 3D로 새롭게 무장한 액션 판타지와 함께 오는 4월 5일 개봉된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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