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4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민호와 재결합설은 억측이다. 전혀 사실무근이라 딱히 할 말이 없다. 연인이 아닌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민호와 박민영이 최근 재결합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지난 해 SBS 드라마 ‘시티헌터’로 인연을 맺었으나, 이후 1월 약 5개월만에 결별했다.
한편 이민호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신의’ 출연을 확정지었고 박민영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