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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감기 셀카 “삼촌팬들은 가슴 아프다”
가수 아이유가 일본에서 감기로 고생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일 공식 팬카페 게시판에 “일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검정리본을 단 아이유는 “감기약 때문에 10초만 눈 감고 있으면 잠들 것 같아요. 무대 순서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비교적 밝은 표정이지만, 다소 피곤해보이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아이유 감기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기걸리니까 더 이쁘네?” “얼른 털고 일어나세요” “삼촌팬들 걱정돼서 잠 못 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1일 도쿄를 시작으로 나고야, 삿포로, 오사카, 후쿠오카 순으로 총 5개 도시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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