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뮤지컬 배우 유나영, 이순화 디자이너 패션쇼 ‘한국을 쓰다’ 모델 발탁
뮤지컬 배우 유나영이 이순화 디자이너 한복 패션쇼 ‘한국을 쓰다’에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나영은 오는 3월 30일 오후 7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리는 ‘패션쇼-한국을 쓰다’에 모델로 참여한다.

이순화 디자이너는 연극 ‘꽃상여’에 출연한 유나영에게 의상을 협찬해 인연을 맺었다.

유나영은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은 이순화 디자이너의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며 “패션쇼가 굉장히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유나영 외에도 주한미국 소장 Michael R.Regneer 장군 부부와 배우 이승찬,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모델로 오른다. 



한편 이순화 디자이너는 지난 1986년 ‘가화한복’을 설립해 90년대 중반 이후 전통복식 복원부터 현대 의상에 이르기까지 국내를 비롯한 국제 패션산업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