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와 쏙 빼닮은 모델 손다희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더 아찔한 소개팅’의 12대 퀸카로 출연한 손다희가 배우 송지효의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손다희는 어지간한 여자스타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로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사로잡았다. 170cm의 키에 48kg의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손다희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남자 출연자들은 닭싸움부터 팔굽혀펴기에 이르기까지 온갖 도전정신을 발휘하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했을 정도로 시선이 가는 외모였다.
이날 손다희가 사로잡은 것은 비단 남성 출연자만은 아니었다. 송지효 도플갱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눈길을 끄는 외모 덕에 누리꾼들의 관심도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상황. 특히 손다희는 별명도 많다. 표정과 얼굴의 각도에 따라 진재영, 정혜영 등을 닮은 미모가 눈길을 끌고 수영선수 출신으로 50m, 100m 단거리 종목에서 국내랭킹 5위에 드는 출중한 실력에 ‘수영계의 김연아’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손다희의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운동선수가 저렇게 예쁠 수 있나?”, “송지효와 쏙 빼닮았다”는 반응으로 신기해했다.
한편, 손다희는 과거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과 함께 훈련을 받은 절친이며 현재 방영 중인 KBS JOY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에서 수백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헬로맘으로 낙점돼 엠블랙과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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