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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8박9일 유럽여행 “김광수 대표 통제 따르고 싶지 않아”
걸그룹 티아라가 “8박 9일 유럽여행에 김광수 대표의 통제를 따르고 싶지 않다”고 강경한 입장을 전달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월 28일 “티아라가 ‘FREEDOM(자유)’이라는 타이틀로 8박 9일 유럽배낭여행을 떠나 이탈리아의 밀라노, 베네치아 그리고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여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행을 떠나는 티아라는 ‘이번만은 김광수 대표님을 비롯해 소속사의 통제를 따르지 않고 우리들끼리 기획, 연출, 촬영, 편집을 해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티아라는 유튜브에 ‘FREEDOM(자유)’ 채널을 개설해 8박 9일간의 여행기를 멤버들이 직접 촬영, 편집하여 생중계한다. 효민은 이례적으로 함께 동행 하는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7인조 신인 걸그룹과의 유럽여행기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효민과 은정은 차은택 감독과 조세현 사진작가와 8박 9일간 유럽 올로케이션으로 카메라 7대, 영상카메라 9대 등 엄청난 장비가 동원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의 10억 프로젝트 촬영에 참여, “차은택 감독과 조세현사진작가에게 열심히 배워서 돌아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티아라는 이번 유럽여행을 위해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예방하는 차원에서 100억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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