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붐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른 MC들과는 다르게 붐은 아직 제작진으로부터 별다른 연락은 받지 못한 상황이다. 붐은 28일 녹화에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소속사측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 제작진으로부터 별다른 말이 없으면 이상 없이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수근과 지현우가 3월 28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한 고위 연예관계자는 “이수근과 지현우가 그간 제작진과 하차 논의를 해오다 최근 하차를 확정지었다. MC 붐만 남고 새롭게 포맷이 바뀐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불패2’는 ‘시즌1’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예상 밖의 저조한 시청률로 새로운 포밋으로 변신한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