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방송하는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우현(박유환 분)은 홍대 클럽에서 자신을 알아보고 몰려든 사람들 때문에 승연(고은아 분)과 으슥한 골목으로 몸을 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전, 승연과 우현의 입술이 닿을 듯 말듯 한 아찔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서로를 변태, 이중인격자라는 살벌한 별명으로 부르며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던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이유로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는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유환과 고은아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이 펼쳐지는 신개념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은 한류 최고 아이돌그룹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연예계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