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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파, 1년 만에 가요계 컴백..다비치와 듀엣곡 발표
가수 양파가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양파는 오는 4월 5일 각종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투게더(Together)’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다비치, 신종국, 섀넌이 함께 참여했으며, 타이틀 곡은 양파, 다비치가 함께 부른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다.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중독성 있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사랑에 대한 사실적인 감정의 가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요원과 백성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의 원태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양파는 지난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이후 ‘ADDIO’, ‘사랑 그게 뭔데’, ‘다 알아요’, ‘아파 아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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