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패션왕’ 이제훈, 카리스마 눈빛+극 몰입도↑..유아인과 신경전
배우 이제훈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월 26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 3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뉴욕에서 재회한 정재혁(이제훈 분)과 영걸(유아인)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혁은 파티에서 자신을 무안하게 했던 명품 디자이너 마이클이 영걸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또 영걸이 안나(권유리 분)와 함께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당황과 질투를 금치 못했다.

게다가 가영(신세경 분)이 영걸을 도와달라고 요청하자 묘한 질투심을 느끼며 굳은 표정으로 “내가 네 해결사로 보여?”라며 매몰차게 거절하기 이른다.

특히 이날 이제훈은 갑자기 자신 앞에 등장한 영걸의 존재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경계와 질투를 하는 정재혁의 모습을 강렬한 눈빛 연기로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옛 연인인 안나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순정적인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나쁜 남자의 질투라니, 너무 멋있다.”, “재혁 매력 대박!!”, “보는 내내 두근두근. 이제훈 앓이 시작이다!!”, “나를 좋아하면 질투할 일 없으니 내게 오라”, “내일 더 흥미진진해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