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윤리’, ‘워크 스타일’, ‘비즈니스 에티켓’ 등의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현대카드의 일하고, 생각하는 방식을 50가지로 정리해 설명 하고 있다.
특히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비롯해 철저한 윤리의식, 창조적 의사결정 방식, 디테일 경영 등 현대카드만의 기업 문화를 담았다. 내부 직원을 위해 만들어진 것을 일반 독자용으로 새롭게 펴냈으며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등 임직원이 저자로 참여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프라이드(PRIDE)’라는 단어로 함축된 현대카드의 기업문화가 임직원들에게 끊임없는 열정을 생산하는 원동력이 돼 왔다”며 “이제 한 기업의 브랜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업문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남현 기자 @airinsa> / airins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