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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훈, 신인 남우상 7관왕 수상 도전 ‘눈길’
배우 이제훈이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으로 신인 남우상 7관왕 수상에 도전한다.

이제훈은 오는 4월 24일 진행되는 ‘제 48회 백상예술대상’의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와 남자 인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영화 ‘파수꾼’과 ‘고지전’을 통해 각종 영화제 신인 남우상 6관왕을 휩쓸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2012년 ‘건축학개론’으로 ‘제 48회 백상예술대상’의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와 남자 인기상 후보에 동시에 올라 출연한 작품마다 신인 남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제훈이 2년 연속 신인 남우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지난 22일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첫 주 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연일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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