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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형, 데뷔 후 첫 오케스트라 무대 선보인다
가수 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정재형이 데뷔 후 처음 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인다.

쟁재형은 올 4월27일부터 29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Avec l‘Orchestre’라는 타이틀로 3일 연속 공연을 갖는다. 첼로와 반도네온, 피아노로 아담한 공연장을 물들이던 그가 25인조의 오케스트라단과 함께 정재형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을 더 깊고 풍성하게 접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정재형은 이번 무대에서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과 함께 새롭게 준비한 음악도 함께 선보일 예정. 때론 서정적인 선율로, 때론 그만의 경쾌한 선율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 신화를 이뤄내며 ‘정재형 티켓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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