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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측, “조기종영? 아직 확정된 바 없어”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한반도’ 조기종영이 아직 검토단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월 20일 월화드라마 ‘한반도’의 관계자는 “‘한반도’의 조기종영은 아직 확정된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의 조기종영에 대한 보도에 따라 이를 확인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반도’는 한반도의 분단 현실 속에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감동 로맨스’를 중심으로 남북간 합작 대체에너지 개발과 통일 논의가 가속화되는 미래의 한반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하지만 ‘한반도’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진부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내는데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막대한 물량공세와 배우 황정민과 김정은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한반도’는 지난 3월 19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0.798%를 보이며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슈팀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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