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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황제’ 호나우두 브라질축구협 수장 되나
‘축구황제’ 호나우두(36ㆍ브라질)가 차기 브라질축구협회(CBF)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19일(현지시간) “호나우두가 ‘축구 정치인’으로 변신할 가능성이 크다”며 오는 2014년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나면 호나우두가 축구협회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호나우두도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 축구협회 회장을 맡을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협회 회장 후보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면서도, 플라티니나 베켄바워처럼 축구계에서 중요한 일을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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