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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한 네일아트…“이정도면 손 위의 전쟁?”
신기한 네일아트

작은 손 위에서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 태어난다. 검붉은 장미꽃이 피어나고, 귀여운 장난감 총 열개가 안정감있게 자리한다. 메두사의 머리가 손으로 내려온 듯 소름끼치는 작품들이 있더라도 할로윈이라면 흔쾌히 해볼만 하다. 귀여운 만화 캐릭터는 웃고 싶은 날 제격이다. 지긋지긋한 우울함 따위 단번에 날려줄 네일아트의 세계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기한 네일아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을 살펴보니 상상을 초월하는 네일아트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열 손가락에 피어난 장미꽃은 단지 네일아트라기엔 굉장한 공을 들인 듯 보이며, 손톱 하나하나에 기관총 등의 다양한 총기가 장식된 것은 그 정교함에 한 번 더 입을 벌리게 만든다. 손톱 하나 하나에 각기 다른 캐릭터를 그려넣은 것은 기본이었으며 단지 손톱뿐 아니라 손 전체로 하나의 조형물을 완성시키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 위의 예술”, “이정도면 네일아트 전쟁?”, “저렇게 그리려면 시간과 정성이 엄청 들었을 것 같다”, “너무 정교해서 징그럽기까지 하다”, “네일아트도 아이디어 시대”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ㆍ<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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