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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품달 최고의 1분 ‘관심’…훤의 가야금 레슨 장면 순간 시청률 48%
해품달 최고의 1분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달’이 지난 15일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해품달’이 마지막회 순간 시청률이 48.1% 기록, ‘최고의 1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드라마 ‘해품달’ 20회는 자체최고 시청률 42.2%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 순간 최고 시청률인 해품달 ‘최고의 1분’은 48.1%를 기록했다. 이는 ‘해품달’이 기록했던 순간 최고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으로 알려졌다.

바로 이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훤의 가야금 레슨’이었다. 훤(김수현)은 연우(한가인)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고자 가야금을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이에 자신만만하게 가야금 레슨을 시작했으나 결국 “악기가 어찌 이 모양이냐”며 버락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품달’ 최종회에서는 양명(정일우), 보경(김민서)의 죽음·민화공주(남보라)를 용서한 염(송재희)·중전이 된 연우와 행복하게 사는 훤의 모습 등 ‘권선징악’의 교훈을 남기며 마무리됐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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