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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JTBC ‘신화방송’ 선택한 이유는...”
그룹 신화 에릭이 많은 방송국에서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불구 JTBC ‘신화방송’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에릭은 3월 15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JTBC ‘신화방송’ 현장공개 및 제작발표회에서 “JTBC ‘신화방송’을 선택한 이유는 가장 먼저 프로포즈가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에릭은 “‘신화방송’은 다른 방송사들과 약간 다른 느낌이 들었고 신화가 평소 하고 싶었던 콘셉트와 비슷했다”며 “신화가 오래가려면 대중들과도 가까운 연결고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왔기에 신화 여섯 명만 출연하는 예능을 원했다. 우리가 원하는 부분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신화방송’은 몇 달 하고 그만둘 파일럿 프로그램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라며 “프로그램 콘셉트도 중요하지만 같이 일할 사람들도 중요하다. 스태프들과 기획회의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많이 배려해주시더라. 이 분들이라면 믿고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신화방송’은 예능군단 신화가 주인공이 돼 SF채널, 다큐채널, 음악채널, 스포츠채널 등 매주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방송 프로그램에 도전해보는 신개념 장르파괴 버라이어티다. 오는 3월 17일 첫 방송 예정.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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