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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빅 ‘또 한 여잘 울렸어’, 신승훈 이어 배우까지 ‘응원봇물’
가수 신승훈의 극찬으로 화제를 모은 신인 남성듀오 투빅(2BiC)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한데 이어 배우들의 릴레이 응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괴물신인’ 투빅의 데뷔에 배우 주원을 비롯해 이민호, 송재희, 강별 등이 직접 홍보를 자처, 응원군으로 나섰다.

먼저 주원은 지난 3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을 울리는 노래 2BIC의 ‘또 한여잘 울렸어’ 많이 들어주세요. 뮤직비디오도 감상해 주시구요 제가 나옵니다! 노래 정말 좋으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양명 역을 맡은 이민호도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노래 정말 좋지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짧은 글과 더불어 투빅의 또 한 여잘 울렸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또한 영화 ‘완득이’에서 완득이 여자친구 정윤하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강별도 트위터에 “투빅-또 한여잘 울렸어 M/V”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게재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주원과 이민호, 강별은 투빅 뮤직비디오의 주연배우로서 촬영에만 그치지 않고 갓 데뷔한 신인그룹을 향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 배우들이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를 응원하고 홍보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밖에도 ‘해를 품은 달’ 허염 역에 송재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빅의 ‘또 한 여잘울 렸어’ 좋네요. 뮤비에 우리 어린 양명군도 나오고”라는 글로 관심을 샀다.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투빅 ‘또 한 여잘 울렸어’는 두 멤버의 보컬을 극대화시킨 알앤비(R&B) 발라드 곡으로, 작사가 강은경의 현실적이고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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