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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아이돌’ 이재훈, 심사 기준 “팀에 융화될 자격 있는지..”
혼성그룹 쿨 멤버 이재훈이 KBS Joy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 아이돌)의 심사 기준을 전했다.

이재훈은 3월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 페이지원에서 진행된 ‘슈퍼 아이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팀에 융화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볼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슈퍼 아이돌’은 개인이 아닌 팀을 위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팀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것을 보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음악의 기본기를 갖춘 참가자들이 팀을 결성했을 때, 각각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 빛나 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체계적인 백업 시스템을 전격 도입, 최종 우승자 및 결선 입상자 전원에게 프로젝트 앨범제작 및 데뷔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동기 부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훈은 “19년 동안 그룹 활동을 하면서 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참여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 사심보다 냉철한 평가를 할 계획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신사동 호랭이와 코어 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한국-중국-태국 등 아시아 3개국의 아이돌 지망생들이 참여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중국과 태국 현지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여 명의 참가자들과 국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들이 1등 상금 10억 원을 걸고 아이돌 데뷔를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chojw00@, 사진=백성현 기자 stha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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