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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 브랜드 ‘후부’, 탑과 만나다
돌아온 힙합 브랜드 ‘후부(FUBU)’ 가 아이돌그룹 ‘빅뱅’의 리더 탑과 만났다.

올해로 론칭 20주년을 맞는 제일모직의 ‘후부’가 오는 12일, 명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후부 라이브온 스테이지(FUBU LIVE ON STAGE)’를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후부’가 브랜드 탄생 20주년을 맞아 전개하는 ‘브랜드 재탄생’ 캠페인과 합께, 새롭게 단장한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인기 DJ ‘360사운드’의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후부’의 전속 모델인 ‘빅뱅’의 탑과, 제일모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하 CD)인 서상영 디자이너가 깜짝손님으로 출연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 날 공개방송에서는 탑과 서상영 CD의 광고 촬영 뒷이야기, 브랜드 리뉴얼 과정 등을 비롯해, 두 사람이 평소 즐겨 입는 옷 스타일과 좋아하는 음악 등 그동안 방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라디오 공개방송은 명동 매장 외부의 대형TV를 통해 현장에서 생중계 되며, ‘후부’ 트위터(http://twitter.com/FUBUnyc)를 통해 직접 탑과 서상영 CD에게 궁금한 점들을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다. 또, 즉석 퀴즈쇼도 진행된다.

한편 이날 방송 영상은 오는 19일부터 후부 홈페이지(http://www.fubu.co.kr)와 ‘360사운드’ 홈페이지(http://www.360sounds.net), 유투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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