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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데이 사탕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 김수현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2030여성들이 가장 사탕받고 싶어하는 연예인으로 김수현을 꼽았다.

국내 최대 쿠폰 미디어 코코펀(대표 백기웅, www.cocofun.co.kr)이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20, 30세대 여성 총 417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수현이 33.8%(141명)로1위로 꼽혔으며, 그 다음으로는 송중기 22.8%(95명), 유아인 12.9%(54명), 고수 11.5%(48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 ‘이훤’이란 인물로 출연한 김수현과 여진구는 각각 33.8%와 5.3%의 득표율을 보여 2030 여성들에게 ‘해가 품은 달’의 높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화이트데이에 사탕과 함께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 25.2%(105명)가 ‘반지ㆍ목걸이 등 귀금속’이라고 답했으며, 뒤를 이어 ‘핸드백’ 23.5%(98명), ‘현금ㆍ상품권’ 20.1%(84명), ‘정성 가득한 손편지’ 16.1%(67명), ‘피부샵 정기이용권’ 8.2%(34명), ‘구두’ 7%(29명)순이었다.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은 ‘꽃다발’을 가장 많은 38.4%(160명)가 꼽았으며, ‘옷’이 27.6%(115명)로 그 뒤를 이었고, ‘건강식품’ 16.1%(67명), ‘화장품’ 11.5%(48명), ‘정성 가득한 손편지’ 6.5%(27명) 순이었다.

화이트데이에 몇 명 정도의 사람에게 사탕을 받을 것인지 에는 40.5%(169명)가 ‘2~5명’이라도 답해 가장 많았으며, ‘1명’ 31.7%(132명), ‘없다’ 18.7%(78명), ‘5명~10명’ 7.2%(30명), ‘10명 이상’ 1.9%(8명)순으로 나타났다.

선물 받고 싶은 사탕 종류는 ‘슈퍼에서 판매하는 평범한 과일맛 사탕’ 21.6%(90명), ‘꽃보다 아름답고 화려한 사탕 부케’ 19.7%(82명), ‘먹기는 불편하지만 깜찍 돋는 롤리팝 사탕’ 18.5% (77명), ‘설탕함량 제로 무가당 사탕’ 18% (75명), ‘자일리톨ㆍ홍삼ㆍ계피ㆍ민트 등의 건강 사탕’ 12.2% (51명), ‘기타’ 10.1% (42명) 순이었다.

화이트데이 원하는 데이트는 34.1%(142명)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멋진 저녁식사’라고 응답했으며, 그 다음으로 20.9% (87명)가 ‘평소와 별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데이트’, ‘말도 없이 회사(학교)로 꽃&사탕 배달! 저녁엔 문 앞에서 대기!’ 15.3% (64명), ‘밤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 그리 먼 곳은 아니라도 떠나보는 거야’ 14.6% (61명), ‘친구 커플들과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기’ 10.1% (42명), ‘풍선이 가득 찬 방에서 그가 만든 음식 먹으며 즐거운 저녁을’ 5% (21명) 순이었다.

한편, 코코펀은 음식점, 쇼핑, 헤어숍, 에스테틱 등 2030 여성들이 관심 있는 다양한 업종의 쿠폰을 매거진과 온라인, 모바일로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며, 2030여성들의 라이프와 사랑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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