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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우, MBC 새 시트콤 ‘스탠바이’ 통해 연기자 변신
가수 김연우가 연기자로 변신한다.

김연우는 오는 4월 초 방송예정인 MBC 새일일시트콤 ‘스탠바이(가제)’에 아부쟁이 방송작가 김연우 역으로 출연해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7년째 방송국 예능국 작가로 일하고 있는 김연우는 처음 작가를 시작했을 때는 반짝반짝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으나, 지금은 실력보다는 눈치와 아부로 버티고 있는 캐릭터다.

또 언젠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건도 좋은 여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할 것이라는 로맨틱한 꿈을 꾸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김연우는 “모든 것이 처음이다. 신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스탠바이’는 T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다루는 작품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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