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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여자3호, “남자로 본건 6호뿐…” 적극구애
‘짝’ 23기 여자 3호가 남자 6호의 호감을 사기 위해 드레스를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TV ‘짝’ 못해솔로 특집에서는 애정촌 23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데이트권을 획득한 여자 3호는 첫인상 선택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남자 6호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앞서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1호에게 남자 6호를 뺏겼던(?) 여자 3호는, 남자 6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를 차려입고 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에 나선 여자 3호는 “저는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남자로 본건 남자 6호님밖에 없었다”며 솔직하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남자 6호는 “고맙다”고 하면서도,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여자 3호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이 없는 것은 아닌데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며 난처해했다. 



그럼에도 남자 6호는 최종선택에서 “그분과 함께한 경험들 나에게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여자 3호에게 선물을 건넸다. 여자 3호는 남자 6호를 남자 2호로 잘못 부르는 말실수를 저질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으나, 남자 6호와 여자 3호는 무사히 ‘짝’이 되어 애정촌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6호-여자 3호 외에도 남자 7호-여자 4호, 남자 5호-여자 1호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짝이 되었다. 여자 2호와 여자 5호 사이에서 고민하던 남자 3호는 최종선택을 포기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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