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FC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AC밀란에 1,2차차전 합계 3-4대로 패하면서 8강진출이 좌절됐다.
아스날은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AC밀란을 3-0을 이겼으나 1차전 0-4 패배로, 합계 3-4로 8강진출에 실패했다.
관심을 모았던 박주영은 후반 38분 교체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한편 AC밀란는 지난달 16일 이탈리아 산시로 경기장에서 열린 아스날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서 호비뉴가 2골을 터뜨리 등 4-0 대승을 거두었다.
〈박세환 기자〉 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