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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운영개선사례 공모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우진영)은 오는 4월 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도서관 사서들을 대상으로 ‘제6회 도서관 현장 발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도서관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는 운영 개선사례 및 참신한 아이디어로 ▲정보 취약계층 대상 도서관 정보서비스 확대 방안 ▲SNS를 통한 도서관 자료제공 및 검색 기능 강화 방안과 특히 금년도 ‘독서 진흥의 해’를 맞아 ▲국민 독서 진흥을 위한 도서관 기능과 역할 제고 방안 등이다.

2007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도서관 현장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업무 개선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및 보급을 통해 국내 도서관의 질적인 개선을 꾀할 목적으로 시행돼 왔다.

공모전에 제출된 아이디어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최우수상 1편(상금 150만원), 우수상 2편(각 100만원), 국립중앙도서관장상으로 장려상 5편(각 50만원)이 우수사례로 선정된다.

우수사례는 자료집으로 발간해 전국 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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