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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효 추리력, 무서운 육감女 ‘셜록 지효’ 등극
송지효의 뛰어난 추리력이 빛을 발휘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일년 반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 빅뱅이 출연해 런닝맨팀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빅뱅의 멤버 탑은 이름표를 빼앗기면 이름표를 제거한 상대팀 멤버와 함께 탈락하는 신무기 2장을 얻었다.

그러나 송지효는 탑이 저항없이 잡히자 “탑이 왜 도망도 안가고 가만히 있지? 혹시 신무기 가지고 있는것 아니야?” 라며 의심을 품었다. 송지효의 추리력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이에 지석진이 탑의 이름표를 제거하자 탑과 지석진은 함께 탈락, ‘송지효의 추리력’이 빛을 발했다. 



송지효의 놀라운 추리력이 돋보이는 ‘런닝맨’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에이스 송지효” “이제 멍지효가 아니다”

“무섭다 송지효” “육감 지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빅뱅의 신무기에도 불구하고 런닝맨 멤버들이 승리를 거두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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