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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얼굴에 화상 입히고 도망…“국물녀 찾습니다”

  • 기사입력 2012-02-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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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유명서점 내 식당에서 9살 난 아이가 한 여성에게 끔찍한 화상을 당한 사연이 올라와 네티즌들이 공분하고 있다.

특히 아이에게 화상을 입힌 가해자는 현장에서 사라져 주변인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포털 사이트 네이트 ‘판’에는 지난 24일 ‘A대형서점 공공식당에서 아이화상 테러 그리고 사라진 가해자를 찾게 도와주’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큰딸, 아들(9)과 함께 광화문에 있는 대형서점 내 식당에 들렀다. 

A씨는 “주문한 음식이 나온 후 아들이 물을 가지러 정수기 쪽으로 갔고 이후 찢어지는 듯한 비명소리가 들렸다”며 “웅성거리는 사람들 사이로 (뜨거운 된장국물에) 벌겋게 얼굴이 익은 아들이 펄쩍펄쩍 뛰며 소리 지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정신을 놓고 ‘누가 그랬냐?’며 울부짖는 동안 어떤 아주머니가 아들을 화장실로 데려가 화상 입은 곳에 찬물을 뿌려줬다”고 말했다.


A씨는 “제가 아들을 데리고 화장실로 간 사이 가해자는 자신도 손을 다쳤다는 핑계로 그 자리를 뜨고 말았다”면서 가해자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화상을 입은 아이는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당신 자식이 당했다고 생각해봐라" , "저런 짓을 해놓고 도망가냐? 사람이 아니다", " 채선당사건이 마무리되니  바로 또 터지네.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도망간 가해자를 맹비난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서점 측은 “아이의 부모가 아이와 부딪친 아주머니를 찾는 만큼 현재 사고 당일 CCTV를 확보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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