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자 국제뇌교육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헌의 영문에세이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가 지난 2월 17일(미국 현지시각)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2주 연속 선정, 랭킹 2위까지 올라 화제다.
세도나스토리는 지난 16일,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도 선정됐으며, 현재 인터넷서점인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9위에 올라있다.
이 책은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영문판으로 출간, 지난 1월 29일에는 워싱턴포스트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논픽션 분야 9위에 선정, 2월 9일에는 미국 독립서점 연합회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논픽션 분야 1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승헌 총장의 자전 에세이인 ‘세도나 스토리’는 세도나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그곳에서 체험한 명상과 호흡,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로, 태고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한 세도나의 명소 소개와 자신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준 사람들과의 인연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이 총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이자 땅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친다는 세도나에 한국의 고유 선도수련을 기반으로 한 명상과 호흡, 뇌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일지명상센터와 한국민속문화촌을 세워 운영중이다.
이 총장은 최근 미국 뉴욕시 라스베가스 등 주요도시 대형서점에서 저자사인회 및 명상, 호흡, 뇌교육을 주제로 한 ‘명상의 힘(The Power of Meditation)’ 초청강연회를 열고 있다. 세도나스토리 북클럽 회원들이 주요 도시에서 열린 이 총장의 사인회와 초청강연회를 직접 준비할 정도로 인기다.
‘세도나 스토리’는 지난해 말 일본어 번역판으로도 출간됐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