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IV-2,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해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콘셉트카 XIV-2는 쌍용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모델이다.
쌍용차는 유럽 지역에서 판매가 늘고 있는 코란도C를 비롯해 새롭게 출시한 코란도스포츠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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