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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현대모비스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265명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00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은 75% 이상이 이공계 졸업생이며, 이들 중 전기ㆍ전자 전공자를 연구소에 집중 배치했다. 또 전체 인원 10% 이상을 제2외국어 능통자로 선발해 눈길을 끌었다.

입사식에는 ‘자동차 탐구생활’이란 주제로 신입사원이 팀을 꾸려 자동차 산업 경영을 직접 실행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열렸다. 1위를 차지한 ‘두드림’ 팀은 중국 상하이 연수 기간 동안 직접 대리점 등을 통해 국내 시장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조사, 발표했다.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부단히 자기계발에 힘써 핵심인재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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