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핵안보 정상회의’ 정상들이 타는 BMW는 어떤 차?
BMW코리아가 다음달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의전차량을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차량은 BMW의 최고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 등 2가지 모델로 총 110여대 규모다. 

참석 정상들의 배우자에게 제공되는 740Li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3.0ℓ 직렬6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45.9㎏.m, 제로백이 5.9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뒷좌석이 일반형보다 140㎜ 넓어 편안함을 제공한다.

그란투리스모30d는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3.0ℓ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245마력, 최대토크 55.1㎏.m을 낸다. 또한 프리미엄 중대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돼 정부공인연비 15㎞/l (1등급)라는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는 지난 2000년 ASEM과 2005년 APEC, 2010년 G20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까지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에 의전 차량을 제공하게 됐다..

<김대연 기자>
/sonamu@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