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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레슬링 차기대세 김남석, 日 전훈 “빛 봤다”

  • 기사입력 2012-02-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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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젊은 피’ 김남석(26ㆍPWF)이 일본 전지훈련 중 현지 메이저대회 제로원(Zero One)에 출전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지난 5일 귀국 했다.

지난 달 25일 일본으로 출국했던 김남석은 이달 1일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열린 제로원 액션12 대회에서 허슬맨즈월드 제공경기에 소속 PWF의 동료인 조경호(24)와 짝을 이뤄 태그팀매치를 벌였다.

김남석과 조경호는 일본의 제트 신스케, 우에자일조에 맞서 호각의 승부를 펼쳤으나 신스케에게 제트라는 다이빙 공격을 허용하며 아쉽게 17분45초 핀폴패 했다.

김남석은 “일본 메이저대회 링에 한국 토종선수로서 올라 감개무량하다”며 “제로원에서 미국, 호주, 홍콩, 영국 등 각국 선수들과 함께한 훈련성과도 대단히 만족스럽다”며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왕표, 역발산, 김수홍 등 베테랑 레슬러들이 일 신니혼프로레슬링 무대를 밟은 이래 한국에서 먼저 프로레슬링에 입문한 토종레슬러가 일본 메이저 무대에 오른 것은 25년 만의 일이라고 김남석은 소개했다. 제로원은 일본 영웅 고 하시모토 신야와 오타니가 설립한 일본 5대 메이저 단체다.

 김남석이 경기 중 탑로프 스탬핑, 로킥을 구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PWF

김남석은 악역전문 김남훈(38), 신한국프로레슬링협회 헤비급 챔피언 윤강철(38) 등과 더불어 한국 프로레슬링을 부흥시킬 차세대 유력주자 중 한명이다. 일본 카이엔타이 등 인디단체에서 다진 기본기와 뛰어난 순발력, 과감한 허슬 플레이로 유명하다.

김남석과 함께 최근 PWF(Pro Wrestling Fit)란 신설단체를 세워 전지훈련도 함께 치른 조경호는 3월초까지 일본에 남아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조용직 기자/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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