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대한민국 보일러 1등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보일러부문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꾸준하게 브랜드 이미지 및 선호도 향상을 위한 고객만족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이 회사 콜센터인 ‘행복나눔센터’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고,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콘덴싱보일러와 일반 가스보일러부문에서 모두 1위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품질, 서비스 만족도, 재구매 의사, 타인추천 의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를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품질을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