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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호 유승호 인연, 마법전사 미르가온 함께 출연
배우 이민호가 지난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동갑내기 배우 유승호와 과거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사연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마의 16세’라는 주제로 4살 때 아버지 손에 이끌려 연기학원에 등록,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사춘기 방황을 거쳐 스스로 연기에 올인하게 된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털어놨다.

특히 유승호와는 동갑내기 친구로 초등학교 6학년 때 KBS 드라마 ‘마법전사 미르가온’에 동반 출연했다고 했다 밝혀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당시 이민호는 ‘가온’ 역을 유승호는 ‘미르’ 역으로 분해 초등학생 사이에서 박빙의 인기를 누렸다고 전했다.

‘마법전사 미르가온’ 이후 유승호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내심 자랑스럽고 뿌듯했다고 전한 이민호는 반면 자신은 “나는 뭘 하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이전까지는 부모님이 시키는 연기를 했지만 작년부터는 스스로 연기를 하고 싶어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민호는 또 “한 번 좋아하면 모든 걸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혀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강심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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