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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여자 5호, 버스 100대 소유한 집안 딸 ‘깜짝’
‘짝’ 여자 5호가 버스 100대를 소유한 재력가 아버지를 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12명의 22기 출연진들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이 제주도에서 펼쳐졌다. 애정촌 방문 날부터 여자 5호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여자 5호는 자기소개에서 “아버지가 운영하는 관광버스회사의 실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원래 막노동을 했는데 자수성가 하셨다”며 “45인승 대형 전세버스와 25인승 합쳐 약 100대의 버스를 소유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제일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여자 5호는 “아빠를 세상에서 제일 존경한다”며 “우리 집은 함부로 돈을 안준다. 그리고 이유없는 돈은 없다고 해서 어린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 아버지는 아버지고, 나는 나인게 좋았다”고 말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여자 5호는 “내 이력을 숨기고 남자를 만나는 것 같았다. 심지어 차가 있다는 말도 못하겠고 집이나 직업도 말을 못한다”며 “남자 보는 눈이 없다고 해야 하는지 아직까지 남자들의 진심을 못 믿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여자 5호의 아버지는 전화 통화에서 “경제력은 아빠가 있으니까, 너는 조건을 보지 말고 사람 됨됨이를 보라”며 따뜻하게 조언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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