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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왔어 왔어’, 바바리맨 안상태의 굴욕 ‘깨알재미’
바바리맨으로 변신한 개그맨 안상태가 굴욕적인 순간을 맛봤다.

2월 8일 오후 방송된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이하 ‘왔어왔어’)에서 바바리맨으로 출연한 안상태는 배수진(이수경 분)이 출근하는 길에 갑작스럽게 나타나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뒤이어 나타난 오세아(이휘향 분)는 그런 안상태를 보며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으로 “에게..”라는 반응을 보여 안상태에게 굴욕을 안겼다. 세아의 말에 당황한 안상태는 뒷걸음을 치며 꽁무니를 빼고 말았다.

이날 안상태는 눈밑에 다크서클이 가득한 우스꽝스러운 바바리 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왔어 왔어’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 집아래 펼쳐지는 세 남녀의 동거이야기인 ‘왔어 왔어’는 매주 평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수연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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