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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세 진재영 ‘무리수 셀카’…관심 집중
배우 진재영의 ‘무리수 셀카’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진재영이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난 7일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도 압니다. 오늘 무리수를 좀 뒀습니다. 그냥 한 번씩들 웃으세요”라며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케 하는 양갈래 머리와 주근깨 분장을 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공개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에선 ‘진재영 무리수 셀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에 진재영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운동하고 집에 들어왔더니.. 제가 확실히 무리수를 두긴 했나 봐요. 재밌네요. 이 추운 날 뜨거운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화답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녕 36살이란 말인가? 너무 귀엽다”, “이번엔 자신감이 너무 넘치신 듯”, “엄청난 동안이십니다. 그저 부러울뿐”, “약간 무리수 셀카인거 아시죠?”라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정식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쇼핑몰 CEO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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