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선정됐다.

CEO명품선정위원회(위원장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는 8일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등을 조사한 결과 종합영양제 부문에서 우루사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루사는 후보에 오른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 46.15%를 얻어 2위 제품(25.96%), 3위 제품(8.65%)과 큰 차이를 보였다. 하루 24시간을 분단위로 쪼개서 살만큼 바쁘다는 대기업 CEO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루사를 선택했다는 얘기다.

우루사의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성분은 간의 독소를 제거해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과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CEO 명품조사는 500대기업 CEO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10일까지 실시됐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