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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르빗슈, 日 포르노 배우와 열애설
일본 야구스타 다르빗슈 유(26)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유명 포르노 배우인 아스카 키라라(24).

미국의 한 언론은 지난 3일 ‘다르빗슈가 일본의 유명 포르노 배우와 데이트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Rangers‘ Yu Darvish reportedly dating Japanese porn star)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르빗슈가 열애 중인 상대는 가슴 사이즈가 G컵으로 유명한 아스카 키라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현지 언론들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데일리스포츠는 아스카가 다르빗슈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운 채 “어떨까요”라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 아스카는 다르빗슈와도 외설적인 관계를 가졌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런 질문이) 싫다”라고 외치며 크게 웃기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다르빗슈는 지난 1월 일본에서 광고 수입이 가장 많은 스타로 등극한 바 있으며, 최근 6000만 달러(약 683억 원)에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6년 계약을 맺었다. 비슷한 시기 일본의 유명 탤런트인 사에코와 합의 이혼하면서 4년 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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