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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재범을 끌고 왔다” 박진영, 이하이 ‘너를 위해’ 찬사
이하이가 ‘너를 위해’를 열창, 박진영에게 극찬을 받으며 JYP에 캐스팅됐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일 좋다-K팝스타’에서 이하이가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 무대에서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 풍부한 음색과 감성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하이는 다소 어려운 선곡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노래를 재해석해 훌륭하게 소화했다.

이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오늘 제일 잘 한 사람은 박지민이다. 그러나 박수는 이하이에게 보내고 싶다”며 “임재범과 줄다리기를 하는데, 감히 임재범을 끌고 왔다“고 극찬했다. 이어 “캐스팅 카드가 한 장 안 남아 있었으면 울 뻔 했다”며 마지막 남은 1장의 카드로 이하이를 캐스팅했다.

보아 역시 “듣는 내내 먹먹해졌고 가사와 목소리가 정말 잘 맞았다”라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도 “정말 자랑스럽다. 본인도 자신과 맞지 않는 노래라며 부담스러워했지만, 결과는 정말 좋았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18명의 최종 합격자가 가려진 ‘K팝스타’는 시청률 15.0%(전국기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MBC ‘나는 가수다’를 앞섰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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