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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톱스타 사이먼 커티스, “소시 수영은 한국의 여신”
미국의 톱스타 사이먼 커티스가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의 열성팬을 자처해 화제다.

사이먼 커티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소녀시대가 출연한 미국 CBS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의 영상을 링크했다. 이와 함께 “마돈나가 새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날이지만 소녀시대의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소녀시대의 무대 영상을 링크하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동영상 41초에 나오는 검은 머리의 여성”이라며 “그녀의 이름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남겼다. 이에 한 팔로워가 ‘수영’이라고 알려주자, “이제 나는 수영에게 빠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녀는 최고다(She is the ULTIMATE)”라고 감탄했다.

이에 팬들이 수영과 커티스를 합성한 사진을 선물하자, 커티스는 게시물마다 “놀랍다”(This is amazing!)는 글을 남기며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수영을 ‘한국 여신(Korean goddess)’이라고 극찬하는가 하면, 이번 주말에는 K-Pop을 들어야겠다는 내용을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이먼 커티스의 ‘수영 사랑’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수영 때문에 삼성의 휴대폰을 가장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K-Pop이 됐으며, 조만간 서울을 방문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며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월 31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2월 1일에는 ABC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LIVE! with Kelly)에도 출연해 ‘The Boys’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라이브 위드 켈리’ 예고편에서는 영화 ‘해리 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출연해 “소녀시대의 CD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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