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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오테크놀로지, 밤에도 선명한 블랙박스 출시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가 미오 마이뷰 188HD(Mio Mivue 188HD)를 출시했다.

미오테크놀로지는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선명한 HD영상을 기록하는 블랙박스 미오 마이뷰 188HD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오 마이뷰 188HD는 유리렌즈, 저조도 센서, 자동 콘트라스트 조정 기능으로 강한 내구성, 정확한 색상력, 밝은 이미지 녹화가 가능하고 야간의 어두운 환경에서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HD화질(1280ⅹ720, 30fps) 구현과 130도 화각을 통해 현장상황을 정확히, 충분히 담을 수 있으며 충돌전 70초, 충돌 후 20초의 총 90초를 녹화하기 때문에 빠짐없이 사고 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 사고로 전원이 끊긴다 해도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계속 녹화가 가능하다.

기본 제공된 Y형 거치대는 편리한 사고영상확인을 도와준다. 또한 네비게이션과 연결하면 녹화되고 있는 영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영상파일 압축기술은 경제성을 충실히 반영했다. 기존 MPEG-4보다 높은 압축률로 더 많이 녹화할 수 있고 메모리 공간을 더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미오테크놀로지 최낙균 팀장은 “2011년 대비 90%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올해 블랙박스 제품의 최대 승부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야간에 선명하게 촬영하는 기술이 될 전망”이라며 “미오는 탄탄한 하드웨어 기술력에 사고 안전 기능과 경제적인 요소까지 갖춘 ‘미오 마이뷰 188HD’로 블랙박스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영규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사진설명> 미오테크놀로지 마이뷰가 장착된 모습. [자료제공=미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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