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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ㆍ경가 한파경보…시설물 관리 주의
강원도와 경기도 북부지방에 한파 경보가 발령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30일 자정을 기해 강릉ㆍ속초ㆍ고성ㆍ양양ㆍ평창ㆍ홍천 산간과 철원, 화천, 양구, 인제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한파경보를 대치 발령한다고 밝혔다.
또 같은 시간 춘천과 홍천 평지에도 한파경보를 발표했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낮아질 때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와 함께 같은 시간 동해ㆍ삼척 산간과 평창 평지를 비롯해 태백, 영월, 정선, 횡성, 원주 등 8개 시ㆍ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문산기상대와 동두천기상대도 30일 오전 0시를 기해 가평에 ‘한파경보’를, 구리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북부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각각 내렸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기온이 뚝 떨어져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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