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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수 사물놀이패, 소리꾼 장사익 등과 함께하는 2012 국악신년음악회 이달 말 열려…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후원회 국악지음(이하 국악지음)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함께 오는 1월 31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12 국악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중소기업중앙회 50주년을 맞아 ‘국악’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펼치기위한 ‘나눔 음악회’의 일환이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삼도농악가락’, 소리꾼 장사익의 ‘아버지’, ‘찔레꽃’ 등 다채롭고 흥겨운 우리 가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국악관현악곡 ‘남도아리랑’, 판소리 신동 고한돌(12)군이 창작악단과 함께 꾸미는 창과 관현악 흥보가 中 ‘화초장타령 대목’,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인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이춘희 예술감독이 ‘노래가락’, ‘청춘가’, ‘태평가’등 경기민요도 즐길 수 있다.

중소기업계, 국악계인사, 주한 외교사절, 새터민, 대학생 등을 초대하는 이번 음악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e국악아카데미(www.egugak.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석 초대로 진행되지만 관람객의 자발적인 기부가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황유진 기자@hyjsound>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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