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프로 선수로 데뷔한 박주혁 선수는 지난해 세미프로와 프로테스트, Q스쿨을 모두 통과한 유일한 선수다.
2011년 조니워커오픈 공동 4위, 신한동해오픈 공동 14위, IBK캐피탈-클리브랜드골프컵 2012 루키챔피언십 3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 12월 ‘샷온라인’의 개발사 온네트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게임 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다음은 올해 온네트의 골프 게임을 비롯한 스포츠 게임을 위주로 게임 퍼블리싱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