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은 최근 방송 중인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철없는 로열 프린스 이슬우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그는 극 중 100kg이 넘는 거구에서 채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캐릭터인 만큼, 8회 방송분에서는 자신을 베지테리언으로 소개하며 모임에 사람들을 초대해 각종 샐러드에 대한 지식을 전문인 수준으로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올리브 샐러드를 즐겨 먹는 다는 김영광은 “이번 촬영을 계기로 베지테리언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건강한 식단이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는 만큼 저도 이번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는 매주 수, 목 채널A에서 오후 8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