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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G LTE 워프’ 해외수출…KT-삼성전자 공동추진

KT는 1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KT 양재지사에서 가진 LTE 워프(WARP) 기술 설명회에서 성공적인 LTE 상용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통신 기술과 장비의 해외수출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LTE WARP는 지난 2010년 7월 KT의 제안으로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순수 국내 4G 기술이며 42만4000km의 광코어와 3658개의 통신국사 등 KT가 보유한 국내 최대 유선인프라를 기반으로 일반 LTE보다 2배 이상 빠른 세계 최고의 속도를 제공한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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