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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 유산균제 ‘비오비타’ 막대형 포장 선봬
일동제약은 유산균제 ‘비오비타’의 막대형 포장<사진>을 새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용 편의를 위해 1g 1포(1숟갈)로 포장규격을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기존 120g 포장 규격 제품과 성분 효능 효과는 동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막대형 포장은 여행이나 외출시 휴대가 간편하고 숟갈이 없어도 연령대에 맞는 정확한 복용이 가능하다. 비오비타는 내열성, 내산성이 뛰어나 장에 정착, 번식력이 좋은 활성유포자성 유산균, 활성유포자성 낙산균, 활성소화균, 성장발육에 필요한 비타민을 합리적으로 배합한 소화ㆍ정장ㆍ영양제다.

1959년 일동제약 자체 기술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로, 50여년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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